광림 스토리
노래가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사랑이 됩니다
2025년 11월 30일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하나로 찬양제’
한혜선 기자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하나로 찬양제’가 11월 22일(토) 오후 3시, 광림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제는 ‘노래가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사랑이 됩니다’라는 주제 아래,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돕는 자선음악회로 진행되었다. 한국교회가 140년 전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받은 복음의 은혜를 다시 이웃에게 흘려보내자는 의미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 사업의 마지막 공식 행사로 마련되었다.
광림교회 유다지파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황규진 감독(140주년 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무대의 주인공인 사단법인 조이하우스가 소개된 뒤 아이들이 특송을 불러 큰 박수갈채를 받았고, 맑은 찬양은 찬양제의 취지를 선명히 드러냈다. 이어 김정석 감독회장이 미등록 외국인 아동 돕기 후원금을 조이하우스에 전달하며, 감사 찬양이 사랑의 손길로 이어지는 순간을 만들었다.
조이하우스는 파주에 있는 다문화 아동 돌봄 기관으로, 아프리카 이주노동자 가정의 아이들이 예배하고 배우는 공간이다.
2016년 작은 방에서 시작해 2021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 사역을 이어왔으며, 현재 1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약 50여 명이 매일 돌봄과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찬양제로 모인 헌금은 아이들의 교육과 생활, 돌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40년 동안 한국교회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올려드린다. 찬양은 말씀을 외우고 신앙을 고백하게 하는 중요한 통로이다. 또한 이번 찬양제가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위한 후원 찬양제로 준비된 만큼, 교회가 받은 복음의 빚을 사랑으로 갚아가야 할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
복음의 길 위에서 드린 감사의 찬양
2부는 ‘어제의 기적, 오늘의 승리, 내일의 소망’을 주제로 이어졌다. 중앙교회·영종중앙교회·일산광림교회·꿈의교회·인천중앙교회· 화양교회·광림교회 7개 교회 찬양대와 쉐퍼즈콰이어·빅콰이어의 특별 무대로 한국선교 140년의 감사와 다문화 시대의 책임을 함께 노래했다. 세대와 지역을 넘어 울려 퍼진 찬양은 예배당을 가득 채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고백이 되었다.
특히 화양교회 샤인청년성가대의 찬양은 젊은 세대의 뜨거운 신앙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선교 140년의 감사가 다음 세대의 소망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힘 있게 증언하는 무대가 되었고, 56명의 목회자로 구성된 쉐퍼즈콰이어의 특별 찬양은 찬양의 깊이를 더하며 예배자들에게 위로와 결단을 안겼다.
광림교회 나사렛성가대 대장 이남용 장로는 “오랜 시간 쌓아온 찬양의 고백이 오늘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 드려지길 바란다. 성가대원들과 함께 드린 찬양이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향한 사랑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감사와 찬양이 이웃 사랑으로 이어진 하나로 찬양제는 140년 복음의 길 위에서 한국교회가 다시 ‘빛과 소금’의 사명을 새기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찬양이 기도가 되고 그 기도가 사랑이 되어, ‘있지만 없는 아이들’을 품는 한국교회의 연대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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